스타패션 | 2025-09-25 |
[패션엔 포토] 신은수, 전지현 아역 어느덧 22세! 첫사랑 같은 심쿵 발랄 캠퍼스 여신룩
메종 키츠네 2025년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육성재, 신은수, 아이들 미연, 키키 하음과 지유 등 참석
배우 신은수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캠퍼스룩으로 첫사랑 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은수는 25일 서울 신사동 메종 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메종 키츠네 2025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신은수는 아이보리 카디건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캠퍼스 여신 같은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육성재, 신은수, 아이들 미연, 키키 하음과 지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신은수는 2016년 강동원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에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대역인 오수린 역할에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6/17년 방영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의 배역 청소년기를 연기하며 브라운관에서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은수는 지난 8월 29일 오픈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박세리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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