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4 |
이현이, 역시 톱모델! 방금 런웨이에서 튀어 나온듯 가을을 불러온 오버핏 코트룩
모델 이현이가 오버핏 코트룩으로 가을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이현이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가을이네요. 덥지도 춥지도 습하지도 않은 딱 기분좋은 요즘 날씨, 또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가버리겠죠? 부지런히 외출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현이는 루즈핏 브라운 재킷에 아이보리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레이 롱 코트와 블랙 원피스, 로퍼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오버사이즈 코트 특유의 볼륨감과 슬릿 디테일이 더해져 런웨이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1983년생으로 42살인 이현이는 SBS 관찰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이 중심인 팀인 ‘FC구척장신’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현이는 2012년 S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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