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2 |
이유비, 가을에 사랑스러움 더했다! 청순함과 스타일 다 잡은 로맨틱 걸리시룩
배우 이유비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로매틱한 걸리시룩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유비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한 2025년 F/W 컬렉션 화보에서 따뜻한 컬러 팔레트와 감각적인 레이어링으로 포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무드를 담아냈다.
화보 속 이유비는 로맨틱 걸리시 룩부터 캐주얼 무드의 트렌디한 가을 룩까지, 시즌 감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유비는 브라운 컬러의 포켓 라운드 울재킷에 브이넥 배색 니트 베스트와 화이트 플레어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계절의 감성을 한층 살린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탈부착 가능한 후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에 아이보리 레터링 티셔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고, 스트라이프 니트톱을 어깨에 걸쳐 포인트를 더해 활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가을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또한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브라운 테일러드 싱글 재킷에 컬러 배색 라운드 니트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레이어링하고, 7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가을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는 베이지 컬러의 니트 카라 포인트 숏재킷에 아이보리 니트와 카키 체크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하고, 딥 브라운 컬러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늦가을 간절기 시즌까지 완벽히 소화 가능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이유비는 지난 2023년 '7인의 탈출'에 이어 2024년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악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언니이다. 동생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