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1 |
한보름, 잠옷 맞아? 재킷 같은 파자마 집에서도 여주인공같은 로맨틱 홈웨어룩
배우 한보름이 드라마 여주인공 같은 예쁜 파자마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보름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내 잠옷 너무 귀엽지요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잠옷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보름은 마치 재킷을 걸친 듯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파자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바탕에 아이보리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파자미룩으로 소매와 여밈 부분의 레이스 디테일이 로맨틱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헤어밴드까지 세트로 매치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단순한 홈웨어가 아닌, 외출룩으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무드가 느껴진다.
1987년생으로 38세인 한보름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백설아 역으로 출연했다.
한보름은 현재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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