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20 |
정유미, 갈대와 찰떡! 한 폭의 그림 같은 우아한 블랙 미니 원피스 가을 외출룩
배우 정유미가 블랙 브이넥 미니 원피스룩으로 갈대와 찰떡 같은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유미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 다 갔대”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유미는 깊은 브이넥 디자인과 여유있는 소매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브이넥 미니 원피스룩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가을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갈대와 푸른 나무, 초록빛 풍경을 배경으로 한 모습이 한 폭의 화보 같은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강타와 2020년부터 5년째 열애 중인 정유미는 지난해 8월 오픈한 TVING 오리지널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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