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9 |
윤아 맞아? '폭군의 셰프' 잊은 고급&치명美! 프로페셔널 무드 가을겨울룩
그룹 소녀시대의 배우 윤아(임윤아)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윤아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더블유 코리아> 10월호 화보 비하인드컷, 발렌티노” 라는 글에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발렌티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 컷에서 윤아는 트위드 재킷에 벨벳 벨트를 더해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블랙 비니를 살짝 눌러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은 단번에 분위기를 압도한다.
블랙 체인백으로 마무리된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윤아는 페이크 퍼 재킷에 와이드 팬츠, 그리고 큼직한 빈티지 목걸이를 레이어드한 룩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니트 비니까지 더해 그야말로 레트로와 힙함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냈다.
청순 아이돌은 온데간데 없고, 눈빛부터 달라진 윤아가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최근 윤아는 지난 8월 23일(토)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의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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