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9 |
이영애, 셔츠야 원피스야?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 하나로 끝 시크한 단아미 출근룩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미소와 함께 스트라이프 셔츠 벨티드 원피스룩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이영애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컬투쇼 생방송 공개녹화~ 팬분들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수좋은날 홍보 끄읏~”이라는 글과 함께 ‘컬투쇼’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영애는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벨트 디테일이 강조된 화사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 출근룩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 휴먼 스릴러 드라마다.
이영애는 해당 작품에서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971년생 올해 54세인 이영애는 2009년 기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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