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8 |
오윤아, 분위기 올킬! 19살 아들 맘의 교복 보다 짧은 역대급 초미니룩
배우 오윤아가 교복 보다 짧은 역대급 초미니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윤아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가을룩~ 그로브”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짧은 회색 컬러의 초미니 스커트에 니트 소재의 반팔 상의를 매치한 스타일로, 19살 아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각선미와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뽐냈다.
또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하이 삭스와 워커 스타일의 블랙 슈즈를 더해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1980년생으로 44세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얻었지만 2015년 5월 이혼했다.
현재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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