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8 |
정려원, 자체가 가을! 무심하게 툭 여리여리 톤온톤 회색빛으로 물든 가을룩
배우 정려원이 회색빛으로 물든 톤온톤 스타일의 여리여리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마지막 OZ 추억과 함께♥ my maisonloeuvre”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여유 있는 핏의 그레이 니트 톱에 같은 톤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톤온톤 가을룩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삭스와 블랙 로퍼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레트로 무드를 살렸으며, 블랙 토트백으로 심플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영화 ‘김씨 표류기’, ‘두 얼굴의 여친’, ‘적과의 동침’, ‘네버엔딩 스토리’, ‘하얀 차를 탄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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