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손태영, 마이애미로 훌쩍! 육아 해방 여유로운 실루엣 루즈핏 휴가룩

인스타일	2025-09-17

배우 손태영이 여유로운 실루엣의 루즈핏 휴가룩으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육아 해방 휴가를 만끽했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Miami”라는 글과 함께 마이애미 휴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여유로운 실루엣의 루즈핏 블랙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바캉스 패션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학업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는 국내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다.

특히 손태영은 권상우에게 독박육아를 맡기고 여행을 떠났으며, 권상우는 SNS에 독박육아 고충을 토로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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