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7 |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일본 톱모델의 코트 핏! 가을 감성 제대로 카멜 코트룩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가을 감성이 물씬 드러난 카멜 코트룩으로 일본 톱모델 다운 가을 핏을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일본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가을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클래식한 카멜 톤의 롱 코트를 걸쳐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베이직한 체크 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격식 있으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여기에 블랙 클러치 백과 앵클 부츠로 포인트를 더해 도시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1976년생으로 49세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13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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