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3 |
채정안-이지혜, 절친과의 미슐랭 1스타 데이트! 화이트와 블랙 컬러 매치 데이트룩
배우 채정안과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채정안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사랑하는 내 동생의 초대! 예약하기 그 어렵다는 미슐랭 원스타, 압도적인 화려함 강민철 레스토랑”라는 글과 함께 이지혜와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 또한 자신의 채널에 “미슐랭 1스타 3년 연속 받은 강민철 레스토랑 다녀왔어요. 저녁 코스 요리로 특별히 내주셨습니당! 맛있는 음식 먹기로 하니 가장 먼저 생각난 내 베프와 오랫만에 데이트❤️ 이쁜 언니랑 와인 페어링 하면서 고급진 음식 먹고 즐거운 이야기 나누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화이트 셔츠에 오버핏 재킷을 걸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이지혜는 블랙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9월 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하고 있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1980년생으로 45세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관종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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