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2 |
이승연, 귀여운건 못참아 키링에 진심 50대! 스타일도 러블리 브이넥 재킷 데일리룩
배우 이승연이 주문한 키링 도착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연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라부부키링 드디어 K 하늘색 도착! 이제 A만 도착하면 가족 이니셜 완성~! 옷도 못갈아 입고 너무 좋아서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50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키링에 진심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도착한 라부부키링을 손에 들고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블라우스에 그레이 브이넥 재킷을 걸친 데일리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8년생으로 57세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인 재미교포 사업가 존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는 KBS 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 출연하고 있다.
‘친밀한 리플리’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 전쟁을 하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