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09-12 |
[패션엔 포토] 채정안, 앞섶 풀어헤친 당당한 슈트 핏! 논현동 올킬 오버핏 올 화이트 슈트룩
‘설화수 시크릿 하우스’ 도산 플래그십 오픈...윤아, 채정안, 송경아 등 패셔니스타 참석
배우 채정안이 앞섶을 풀어헤친 과감하고 당당한 올 화이트 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채정안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설화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설화수 자음생크림 팝업 스토어 시크릿 하우스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블랙 브라렛 이너에 오버핏 화이트 슈트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재킷은 여유 있는 핏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했고, 와이드 팬츠가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벨트 포인트로 전체적인 룩에 균형감을 줘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9월 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하고 있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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