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1 |
박하선, 8살 딸 엄마의 찐 오피스룩! 멋스러운 프로 일잘러의 점프슈트 출근룩
배우 박하선이 점프슈트 출근으로 프로 일잘러 같은 찐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박하선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밤도 10시반! 1주년이 훌쩍 지난 장안의 화제 이숙햄. 너무 좋은 곳에서 촬영해서 매번 ‘이 좋은 곳에서…이왕 사는 거 잘 살아보아요!’ 하는 맘이 뿜뿜. 그래도 캠프와 치료 끝, 좋아져서 그동안 이혼 한 분은 한 손 가락에 꼽 이혼율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니”라는 글과 함께 ‘이혼숙려캠프’ 촬영 관련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박하선은 와이드한 팬츠 라인이 여유로움을 주는 화이트 점프슈트 출근룩으로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의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허리 라인을 조인 끈 실루엣과 포멀한 더블버튼 디테일이 오피스룩의 단정함과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1987년 38세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과 MBC every1 예능 ‘히든아이’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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