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0 |
김희선, 90년대 원조 책받침 요정의 반칙 플레이! 누가 봐도 20대 스웻셔츠 여친룩
배우 김희선이 스웻셔츠와 카고 팬츠를 착용한 20대 대학생 같은 여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9월 15일 만나볼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와인을 안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김희선은 그레이 레터링 스웻셔츠에 카고 반바지 팬츠를 입고 볼캡을 매치한 가을룩으로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대학생 여친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6년생으로 48세인 김희선은 지난 8월 종영한 JTBC 예능 ‘한끼합쇼’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과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10월 법대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인, 컴퓨터 미인,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항상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이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꼽는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에 꼽히곤 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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