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0 |
김소현, 13살 아들 맘 맞아? 더 어려 보이는 블랙 마도로스 캡 런던 로맨틱룩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런던에서 블랙 마도로스 캡에 로맨틱한 데일리룩으로 13살 아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김소현은 9일 자신의 채널에 “런던, 에비타, thelondonpalladium, 극장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라는 글과 함께 런던의 펠레이디엄 극장에서 ‘에비타’를 관람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현은 프릴 디테일과 풍성한 셔링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드레스에 블랙 크롭 베스트와 리본 타이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블랙 마도로스 캡과 샤넬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해 프렌치한 감성을 더했다.
1975년생으로 49세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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