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0 |
전소영, ‘마이 유스’ 천우희 아역! 첫사랑의 그녀처럼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룩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천우희의 아역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전소영이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첫사랑 같은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전소영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담아내며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와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마이 유스’에서 호흡을 맞춘 남다름 배우와 함께 눈빛을 교환하며, 아련한 첫사랑의 설렘과 긴장감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지난주 첫 방송된 JTBC 금요 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전소영은 천우희의 어린 시절을 맡아 극의 초반 서사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다.
실제 천우희의 10대 시절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싱크로율과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했다.
앞서 드라마 ‘킥킥킥킥’으로 데뷔한 전소영은 개성 있는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전소영은 현재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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