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0 |
김나영, 여름 끝 가을 시작! 툭 걸쳐도 멋스러운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룩
방송인 김나영이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룩으로 가을 분위기에 푹 빠졌다.
김나영은 9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공기가 좀 달라졌드아...트렌치의 계절 가을이 온다" 멘트와 함께 트렌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어깨견장, 요크 백 플랩(Yoke Back Flap) 디자인, 패턴과 실루엣 등 전통적인 공식에 충실한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룩를 연출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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