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9 |
류이서, 70~80년대 니트 톱 멋져! 헤어밴드&선글라스와 꿀조합 빈티지 레트로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체크 니트 톱에 헤어 밴드와 화이트 선글라스를 매치한 레트로룩으로 멋스러운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류이서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지니가 찾은 예쁜 카페”, “다섯번째 사진 어떻게 나온 사진이게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레드와 핑크 톤이 어우러진 체크 패턴의 니트 슬리브리스 톱에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한 외출 스타일로 경쾌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1970년대-1980년대 빈티지 니트 감성에 90년대 Y2K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굵은 체크 패턴과 쨍한 컬러 배합의 니트 톱이 눈길을 끌었다.
또 여기에 블랙 헤어밴드와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로 레트로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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