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9-06 |
[패션엔 포토]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모델로 컴백! 환호성 터진 캣워크 로맨틱한 러플 드레스룩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DOUCAN)' 서울패션위크 2026 S/S 컬렉션...추사랑, 오나라 등 참석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캣워크를 질주했다.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DOUCAN)'이 9월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패션위크 2026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야노시호는 로맨틱한 러플과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컷아웃 드레스룩으로 런웨이 무대를 질주하며 원조 모델의 위엄을 발산했다.
이번 두칸 패션쇼에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엄마의 런웨이 복귀를 축하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 '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덕수궁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총 15개 브랜드의 런웨이와 9개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 3개 오프쇼에 더해 7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수주 전시와 30개 브랜드 대상 쇼룸 투어가 이어진다.
또 ‘베를린패션위크’가 주관하는 공식 쇼룸 ‘베를린 쇼룸(Berlin Showroom)’이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합류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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