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5 |
손연재, 아장아장 18개월 아들과 육아 데이트! 닮은꼴 모자의 큐티 데일리룩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8개월 아들과 귀여운 닮은꼴 스타일로 훈훈한 육아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준연이랑 (오늘도) 데이트! 오늘은 이모가 하는 카페에 놀러 갔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꽃무늬 디자인이 있는 반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벌룬 미니 스커트를 입은 러블리한 스타일을, 아들 준연이는 반바지에 핑크 셔츠를 입은 귀여운 스타일로 훈훈한 모자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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