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5 |
윤소이, 가을 출근룩 뭐 입지? 족발집까지 운영했던 당찬 그녀 시크한 올드머니룩
배우 윤소이가 시크한 품격의 커리어우먼룩으로 가을 출근 스타일을 연출했다.
윤소이는 5일 자신의 채널에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계절이 드디어 돌아왔답니다. 가을 무드…시크 무드…올드머니룩!”이라는 글에 여성복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윤소이는 어두운 블랙 셔츠와 차분한 무늬가 은은하게 깔린 팬츠에 재킷을 더한 캐주얼 슈트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커리우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옷깃을 따라 흐르는 실크 스카프를 매치해 멋스러운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1985년생으로 40세인 윤소이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활동적인 연기를 맡아 출연했다. 윤소이의 대표작은 ‘아라한 장풍 대작전’,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천상여자’, ‘황후의 품격’ 등이다.
특히 29살 때에 족발집을 운영했을 정도로 활동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