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9-05 |
리바이스, 젊은 여성들 위한 감각적 초대! 한남동 부티크 빌리지 팝업 오픈
데님으로 풀어낸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리바이스 우먼스 컬렉션 새롭게 제안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9월 4일(목)부터 9월 14일(일)까지 한남동에서 팝업스토어 ‘리바이스 부띠끄 빌리지(LEVI’S BOUTIQUE VILLAGE)’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데님으로 풀어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하는 색다른 스타일링 플레이스로 특히 젊은 여성 세대가 리바이스의 우먼스 컬렉션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팝업은 주중 오후 12시부터 19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한남동의 세 스팟으로 구성된다.
리바이스 여성 제품을 활용한 웨스턴 & 놈코어, 보헤미안 스타일링, 그리고 프리미엄 라인 블루탭 컬렉션 여성 라인을 각각 세 공간에서 선보인다.
한남동 소재 카페 원인어밀리언, 카페 오라라, 그리고 DIY 공방샵 미스티코티타 세가지 스팟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스팟에는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스타일링이 마련되어 리바이스의 여성 컬렉션을 더욱 매력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의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각 베뉴 별 컨셉을 부티크 컨셉에 맞는 특별한 크로키 디자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각 공간에서는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전시, 여성 주력 상품 및 악세서리와 리빙 제품 판매를 비롯하여 아트워크 체험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다.
이번 리바이스의 팝업스토어는 젊은 여성 세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리바이스 우먼스 제품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 현장에서는 올 하반기 여성 주력 데님 아이템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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