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2 |
‘최진실 딸’ 최준희, 서유럽 모델 인줄! 상해에서 뽐낸 언밸런스 네크라인 스트릿룩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상해 거리에서 언밸런스 네크라인의 스트릿룩으로 서유럽 모델 같은 트렌디한 핏을 연출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뜨거웠던 상하이의 어느 날에!”라는 글과 함께 중국 상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독특한 비대칭 네크라인과 절개 디테일이 포인트인 화이트 톤의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연한 워싱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언밸런스한 실루엣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고, 은은한 실버 액세서리와 미니멀한 백으로 스타일링에 힘을 줬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또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으나, 최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 일상과 패션, 뷰티 관련 콘텐츠를 활발히 공유하며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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