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09-01 |
엄정화-천우희, “사랑할 수 밖에” 절친 투샷! 얼굴 꼭 맞낸 친자매 같은 데이트룩
배우 엄정화와 천우희가 18살 나이를 뛰어넘는 절친 투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사랑할수밖에 없지 뭐,,더 넓어지고 더 깊어지는 우희에게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이야기! 우리 우희”라는 글과 투샷 사진을 공개해 천우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천우희 또한 31일 자신의 채널에 “우리 우희, 이 말처럼 나의 사랑, 나의 친구. 우리의 엄정화, 사랑해요 선배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엄정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편안한 홈웨어 원피스를, 천우희는 실크 리본 블라우스를 입고 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천우희와 엄정화는 얼굴을 맞대거나 브이 포즈를 하는 등 18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 31일 엄정화 유뷰브 채널에는 “천우희 X 엄정화 귀한 투샷 최초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천우희는 9월 5일 처음 방송하는 JTBC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엄정화는 지난달 18일 첫방송을 시작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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