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01 |
이민정, 베니스를 빛낸 클래식의 절정! 패턴 실크 원피스와 오버핏 재킷 레드카펫룩
배우 이민정이 패턴 실크 원피스와 오버핏 재킷으로 베니스 영화제를 빛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채널에 “beautiful sky”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부드러운 아트 패턴의 실크 원피스에 화이트 오버핏 블레이저 재킷을 걸친 레드카펫룩으로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은은하게 흐르는 패턴 드레스는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화이트 재킷은 베니스의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 42세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3년 12월 늦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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