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9-01 |
버커루, 배우 이동휘와 빈티지 헤리티지 재해석 2025 F/W 캠페인 공개
시크한 매력의 이동휘와 함께 빈티 헤리티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눈길
국내 대표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빈티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배우 이동휘와 함께한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헤리티지 리바이벌(Heritage Revival)’을 공개하며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드 앤 타이드(RIDE & TIDE): 자유로운 질주와 흐름’을 테마로 한 이번 캠페인은 공간감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비행장을 배경으로 버커루만의 강인함과 자유로운 정신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켜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특히 빈티지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정신을 선보인다.
공개된 2025년 F/W 캠페인에서 이동휘는 넓게 펼쳐진 활주로 위에서 버커루의 바이크•빈티지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라이더 재킷과 데님 팬츠를 착용해 시크한 무드를 보여주는가 하면, 비행선을 배경으로 스테디셀러 무스탕과 워싱 데님 셔츠를 매치해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또 대형 프로펠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동휘는 버커루만의 차별화된 워싱 기법과 디테일이 더해진 항공 점퍼와 카고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출시된2025년 F/W 컬렉션은 빈티지 컬러와 워싱, 헤리티지 아트웍 등 브랜드 고유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를 가미해 상품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특히 오버핏 아우터와 후드, 맨투맨, 와이드 팬츠 등 젠더리스 아이템을 다양하게 확대해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성 라인업 역시 데님재킷, 야상, 후드점퍼, 패딩 등 아우터부터 팬츠, 모자, 가방에 이르기까지 풀 착장이 가능한 제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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