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8 |
싱글 워킹맘 조윤희, 블랙&그린 톤 매치의 끝판왕! 모던 시크 도회미 나들이룩
배우 조윤희가 블랙과 그린 컬러의 감각적인 톤 매치로 세련된 전시회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조윤희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Collecting: A map of taste”라는 글과 함께 미술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윤희는 슬리브리스 블랙 니트 톱에 청록빛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전시회 나들이룩으로 시원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린 컬러의 위빙 토트백을 더해 아트 전시회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었으며, 블랙 스트랩 샌들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특히 전체적인 블랙 & 그린 톤 매치가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미니멀 감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6월 17일 종영한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싱글맘 ‘현주’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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