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7 |
[그 옷 어디꺼] '한끼합쇼' 김희선, 타고난 미인 사주! 공주같은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 플라워 패턴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 '관심 폭발'
‘한끼합쇼’가 도전 성공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합쇼’(연출 김수진)에서는 MC 김희선과 탁재훈, 배우 하석진, 오늘의 셰프 ‘이모카세’ 김미령이 완벽한 한 끼를 대접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날 김희선과 탁재훈은 가까운 부동산에서 잠실 심화 학습을 한 뒤 송리단길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관상과 사주를 보며 성공적으로 밥 친구를 만날 수 있을지 운세를 점쳤고, 하석진의 기운이 좋다는 예측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김희선은 관상과 사주풀이에서 ‘자연미’를 인정받으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또한 김희선과 탁재훈의 케미스트리가 찰떡궁합이라는 점괘가 나와 기분 좋게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김희선은 화이트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와 레드 스커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화이트 블라우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앞면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한 자수가 돋보이는 루즈핏 라운드넥 블라우스로 크롭한 기장감에 볼륨 있는 7부 소매가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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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 8화 캡쳐 화면
한끼합쇼’는 이웃의 문을 두드리는 단순한 포맷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정과 웃음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특별한 공감을 나눴다. 매회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상황과 진솔한 만남은 웃음과 감동을 안기며 일상에서 잊고 지낸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한끼합쇼’는 재정비 시간을 갖고 다시 돌아온다.
↑사진 = 김희선이 착용한 '베르니스'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 바로가기>>
↑사진 = 김희선이 착용한 '베르니스'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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