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7 |
진지희, ‘하이킥’ 빵꾸똥꾸 그녀 어느덧 25세! 성숙미 물씬 민소매 레이디룩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시원한 민소매 레이디룩으로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물씬 드러냈다.
진지희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제주 좋아마시(feat.세로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진지희는 핑크 민소매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 조거 팬츠를 입고 볼캡과 선글라스, 애코백을 매치한 여행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미모를 발산했다.
또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위에 시스루 스트랩 톱을 매치한 섬머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1999년생으로 25세인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인기리에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아역 ‘정해리’ 역으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진지희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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