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6 |
박민영, 압구정 들썩인 비율 끝판왕! 모델 핏 뽐낸 벨티드 체크 재킷 슈트룩
배우 박민영이 비율 좋은 벨티드 체크 재킷 슈트룩으로 압구정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박민영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최근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키톤(Kiton)의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팝업에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민영은 브라운 톤의 오버사이즈 핏의 벨티드 체크 재킷과 와이드 팬츠의 슈트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선보였다.
여기에 골드 클러치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1986년 39세인 박민영은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 연출 남기훈, 제작 티엠이 그룹) 방영을 앞두고 있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오는 9월 6일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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