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8-25 |
[패션엔 포토] 신은수, 전지현 아역이었던 소녀! 폭풍성장 22세 러블리한 리틀 원피스룩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제작보고회… 배우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등 참석
폭풍 성장한 아역배우 신은수가 러블리한 리틀 원피스룩으로 첫사랑 같은 청초미를 발산했다.
신은수는 8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은수는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리틀 민소매 미니 원피스룩으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배우, 남궁선 감독이 참석했다
8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
한편 신은수는 2016년 강동원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에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대역인 오수린 역할에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6/17년 방영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의 배역 청소년기를 연기하며 브라운관에서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