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3 |
황신혜, 블랙 벨트 하나로 끝! 60대 패셔니스타 스타일 감각 핫한 섬머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화이트 민소매 톱에 블랙 벨트를 매치한 핫 섬머룩으로 60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뽐냈다.
황신혜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 hot hot hot”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이트 민소매 톱에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패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서머룩을 연출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여기에 블랙 벨트로 허리를 강조해 비율을 살린 센스가 돋보였다.
또 화이트 버킷햇과 심플한 샌들, 스트라이프 패턴의 빅백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1980년대 데뷔 이후 ‘원조 얼짱’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황신혜는 여전히 꾸준한 자기관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대를 초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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