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2 |
엄지원, ‘독수리 5형제’ 끝내고 2주째 LA 휴가! 보기만 시원 걸리시 미니 원피스룩
배우 엄지원이 LA에서 47세 나이를 잊은 걸리시한 민소매 미니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Arts District Los Angeles”라는 글과 함께 LA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지원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 배색 라인이 들어간 민소매 원피스 여행룩으로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루 볼캡과 레드 틴트 선글라스를 매치해 LA 특유의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메탈릭한 실버 플랫폼 샌들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한편 1977년생으로 47세인 엄지원은 지난 8월 3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5형제를 부탁해!’에서 맏형수 ‘마광숙’ 역으로 출연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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