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2 |
손담비, 출산 4개월 엄마 맞아? 군살제로 패셔너블 반다나 튜브톱 스윔웨어룩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패셔너블한 반다나 튜브톱 스윔웨어룩으로 출산 4개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제로 탄탄 몸매를 뽐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마지막 날 남편이랑 잠깐의 여유와 휴식 너무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 풀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는 그린 컬러 비키니에 화이트 패턴의 반다나 스타일 튜브톱을 매치한 트렌디한 스윔웨어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볼캡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의 휴양지 스타일을 완성했다.
출산 90일 만에 무려 1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손담비는 아이 엄마 답지 않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임신했으며 지난 4월 건강하게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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