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2 |
이영애, 점프슈트도 우아! 러플 블라우스와 오버롤 팬츠 50대의 러블리한 외출룩
배우 이영애가 러플 블라우스와 오버롤 팬츠로 럭셔리하면서도 러블리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감사합니다. 은수좋은날, KBS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영애는 러플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간 슬리브리스 블라우스톱에 심플한 블랙 점프슈트를 레이어드한 외출룩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여기에 라탄 패턴의 아이보리 빅 토트백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여유로운 감각을 드러냈으며, 블랙 뮬 샌들과 선글라스로 시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 휴먼 스릴러 드라마다.
이영애는 해당 작품에서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971년생 올해 54세인 이영애는 2009년 기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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