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1 |
손연재, 예쁜 엄마의 여름 단아미! 옷 태나는 화이트&블랙 모던 클래식 드뮤어룩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세련된 화이트&블랙의 드뮤어룩으로 단아미한 모던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였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날씨 좋은 날, 도산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도산대로 패션 매장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네이비 컬러의 A라인 스커트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드뮤어룩을 완성했다.
특히, 상의와 하의의 색상 대비가 고급스럽고 정돈된 느낌을 주며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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