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1 |
안혜경, ‘골때녀’의 그녀! 분위기가 달라졌다 여성스런 루즈핏 실루엣 청량 외출룩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이 루즈 핏 실루엣의 청량한 외출룩으로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안혜경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사람반 배경반, 잘 찍어줘 고마워. 얼음이 필요해, 더워더워”라는 글과 함께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안혜경은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하늘빛 와이드 팬츠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 위에 얇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걸친 외출룩으로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이버 컬러의 볼캡과 화이트 스니커즈,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숄더백으로 캐주얼함과 실용성을 더한 완벽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한편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 출신의 방송인 겸 배우로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안혜경은 2023년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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