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0 |
진아름, 남편 낭궁민에게 연애 굴욕 안긴 톱모델! 센스있는 레이어링 데일리룩
배우 낭궁민의 아내이자 모델 진아름이 센스있는 레이어링 데일리룩으로 늘씬한 모델 핏을 뽐냈다.
진아름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차고 유익하게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창 밖 야외 풍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진아름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와이드한 핏의 차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니트 카디건을 어깨에 가볍게 걸쳐 간절기 계절에 어울리는 센스 있는 레이어링을 보여줬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진아름은 2022년 7년 열애 끝에 배우 남궁민과 결혼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남궁민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진아름과 사귀기 전에 계속 거절을 당했다”며 굴욕적인 연예사를 밝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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