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20 |
김연아, 보기만 해도 쿨한 여름! 크로셰 조끼로 뽐낸 낭만 프렌치룩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5)가 크로셰 조끼로 스타일 센스를 뽐냈다.
김연아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크로셰 조끼와 롤업 청바지를 매치한 프렌치 캐주얼룩으로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빛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뒤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5세 연하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고우림은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고우림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연아와 4년간 비밀 연애 끝에 결혼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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