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9 |
‘윤종신 아내’ 전미라, “딸과 놀 때가 제일 재미있네!” 핑크빛 딸 바보의 데이트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둘째 딸과의 데이트로 딸 바보임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라임이랑 놀 때가 젤 잼있네…둘째딸, 윤라임, 엄마도 닮고 아빠도 닮은 애”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윤라임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핑크 와이드 핏 팬츠와 핑크 베스트 재킷의 슈트를, 딸 라임은 데님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똑 닮은 비주얼의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1978년생으로 47세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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