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9 |
모델 송해나, 벌써 가을! 발 빠르게 챙긴 커리어우먼의 캐주얼 심플리티 가을룩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여름의 끝자락에 발 빠르게 커리어우먼의 멋스러운 가을룩을 선보였다.
송해나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2025 FW SI”라는 글과 함께 여성복 브랜드 씨(SI)와 함께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송해나는 블랙 데님 진에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 블랙 가죽 스커트와 니트 터틀넥 스웨터에 스웨이드 재킷, 블랙 톱에 화려한 블랙과 옐로 컬러의 롱 스커트, 그리고 팬츠와 크롭 재킷의 셋업 스타일로 도시적 감성과 여성미를 동시에 담아내는 커리어우먼의 가을룩을 완성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38세인 송해나는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로 방송에 데뷔했다.
현재 SBS Plus와 ENA의 예능 '나는 솔로'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패션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