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7 |
장영란, “오늘이 제일 젊고 이쁜 날! 2년만 더 입을께요” 46세 초동안 반칙 멜빵룩
방송인 장영란이 양갈래로 묶은 머리에 멜빵 데님룩으로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장영란 17일 자신의 채널에 “2년만 더 이런 옷 입을께요. 50되면 자중할께요. 피드에 올릴려니 민망한데, 그래도 또 하나의 나의 추억이니 박제합니다유. 오늘이 제일 젊고 이쁜 날! 우리 이 젊음을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에 데님 오버롤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소녀 같은 무드를 연출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포인트다. 양 갈래로 묶은 하이 포니테일에 컬러 실핀을 더해 발랄한 동안 이미지를 완성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5월 4일 첫 방송된 ‘티처스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