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5 |
장윤주, 은근 8살 딸 자랑! “엄마도 이쁘게 입고 다닐께” 핫한 모녀의 여름 데일리룩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는 8살 딸 리사를 은근 자랑했다.
장윤주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엄마도 이쁘게 입고 다닐게. 골든도 외우고. 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윤주는 8살 리사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 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스타일리시한 차려 입은 여름 데일리룩을 공개했다.
8살 딸 리사는 블랙 진과 화이트 크롭 톱에 블루 컬러의 크로셰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에 볼캡을 매치한 섬머룩으로 센스 넘치는 감각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리사는 데님 팬츠와 핫핑크 티셔츠로 남다른 끼를 발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윤주도 블랙 팬츠에 타이트한 화이트 톱, 그레이 팬츠에 민소매 스트링 톱,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셔켓 등을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 올해 45세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했다.
MBC TV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물과 드라마 출연을 포함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다.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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