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1 |
오정연 아나, 올 여름 첫 바다! 버킷햇 쓰니 초초동안 걸리시 비치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버킷햇에 민소매 비치룩으로 걸리시한 초초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추암해수욕장, 오리가 뒤뚱뒤뚱 노니는 해수욕장. 여름, 여름인간, 리프세시, 제트스키, 동해, 올여름첫바다”라는 글과 함께 추암해수욕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오정연은 화이트 골지 민소매 티셔츠에 버킷햇과 볼캡을 매치해 10대 소녀 같은 걸리시한 미모를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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