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1 |
장영란, 출근도 휴가처럼! 어깨 노출 튜브톱 스트라이프 러플 블라우스 출근룩
방송인 장영란이 어깨가 과감하게 노출된 튜브톱 러플 블라우스 출근룩으로 휴가 같은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설레이는 첫 만남, 두근두근❤ 이쁘게 사진 찍어준다고 뒤로 걸어가다 머리찧을 뻔, 조심해유 시원한 의상 이뻐유”라는 글과 함께 방송 출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시원하게 어깨가 노출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튜브톱 블라우스로 청량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넓게 퍼지는 프릴 디테일이 어깨 라인을 더욱 여린 스타일로 강조됐으며, 허리에는 주얼리 장식 벨트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5월 4일 첫 방송된 ‘티처스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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