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11 |
최은경 아나, 50대 교수 사모님의 러블리! 도심 속 리조트 스타일 튜브톱 셔링 원피스룩
최은경 아나운서가 도심으로 여행을 나온 듯한 튜브톱 셔링 원피스룩으로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은경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내가 좋아하는 안국 코스, 모노크롬, 상국커피”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차분한 그레이 톤의 린넨 튜브톱 롱 원피스를 착용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무드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잡힌 셔링과 허리 스트랩 디테일이 라인을 살려주며, 린넨 소재 특유의 내추럴한 질감이 한층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
특히 최은경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태권도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매 관리의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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