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9 |
장영란, 두아이 엄마 스타일이 미(美)쳤다! 세월 꺼꾸로 여고생 같은 프레피룩
방송인 장영란이 여고생 같은 프레피룩으로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방학, 한국사시험도전 화이팅 지우 준우. 시험 보는 동안 남편과 데이트 사진 잘 찍어주는 남편님. 오늘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해유”라는 글과 함께 한국사시험 도전에 나선 지우, 준우 응원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이 다크 네이비 플리츠 스커트와 화이트 크롭 톱에 네이비 재킷을 걸친 데이트룩으로 하이틴 여고생 같은 프레피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지우(12살), 아들 한준우(10살)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5월 4일 첫 방송된 ‘티처스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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