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8 |
채수빈, 누가 꽃? 수국 닮은 꽃 같은 미모! 단아한 크로셰 니트 데일리룩
배우 채수빈이 단아한 크로셰 니트 데일리룩으로 수국 보다 예쁜 꽃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채수빈은 8일 자신의 채널에 “푸른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수빈은 클래식한 버튼 디테일과 레터링 자수가 더해진 아이보리 컬러의 크로셰 니트 반팔 카라 니트에 블랙 쇼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두꺼운 워커 부츠와 브라운 스웨이드 소재의 백팩으로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선보였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7월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김독자(안효섭 분)와 함께 소설이 현실이 된 순간을 맞닥뜨린 동료 유상아 역으로 출연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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